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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자기 탐색 – 성격 유형 테스트(MBTI, 에니어그램 등) 활용법

쁘리비엣 2025. 3. 25. 21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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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?”
살다 보면 이런 고민이 한 번쯤은 찾아오죠. 어떤 일을 해야 할지,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. 지금까지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느라 바빴는데, 문득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돌아보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어요.

이럴 때 자기 탐색의 도구로 성격 유형 테스트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 MBTI, 에니어그램 같은 테스트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,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줘요. 오늘은 이 성격 유형 테스트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.

1. MBTI – 나의 성향과 강점을 발견하는 첫걸음

MBTI(Myers-Briggs Type Indicator)는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뉘어 있어요. 사람들의 성향을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하는데요.

• 외향(E) vs. 내향(I): 사람들과 어울릴 때 에너지를 얻는지,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지
• 감각(S) vs. 직관(N): 현실적인 정보에 집중하는지,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지
• 사고(T) vs. 감정(F): 논리와 객관적 사실을 따지는지, 감정을 고려하는지
• 판단(J) vs. 인식(P): 계획적인 걸 좋아하는지, 유연한 걸 선호하는지

이 조합으로 총 16가지 유형이 나오는데, 결과를 보고 나면 신기하게도 내 성향이 꽤 잘 맞는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.

💡 MBTI를 활용하는 법

1.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기
MBTI 결과를 보면, 내가 어떤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INFJ 유형이라면 사람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조언하는 일을 잘할 가능성이 높고, ESTP 유형이라면 즉흥적이면서도 실행력이 뛰어난 편이에요.
2. 어울리는 직업군 탐색하기
물론 MBTI가 직업을 딱 정해주는 건 아니지만, 성향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돼요. 예를 들어,
• ISTJ(세심하고 체계적인 유형) → 연구원, 회계사, 공무원
• ENFP(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유형) → 마케터, 콘텐츠 크리에이터, 여행가
• INTP(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유형) → 프로그래머, 데이터 분석가, 철학자
3. 나와 반대 성향 이해하기
MBTI를 통해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돼요. 예를 들어, 계획적인 J 유형과 즉흥적인 P 유형은 자주 부딪힐 수 있어요. 하지만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면 더 좋은 협업이 가능해지죠.

MBTI는 자기 탐색의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. 단순한 성격 유형을 넘어, 내가 어떤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일을 할 때 만족감을 얻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거예요.

2. 에니어그램 – 내면의 동기를 들여다보기

MBTI가 성격의 겉모습을 분석한다면, 에니어그램(Enneagram)은 내면 깊숙한 곳의 동기를 분석하는 도구예요. 9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뉘는데,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“나는 몇 번이다!“라고 끝나는 게 아니라, 내가 어떤 이유로 그런 성향을 가졌는지 이해하는 것이에요.

🔍 9가지 에니어그램 유형

1. 완벽주의자 –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고 책임감이 강함
2. 도움 주는 사람 – 남을 돕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낌
3. 성취자 –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는 것에 집중
4. 예술가 –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개성을 표현하는 걸 좋아함
5. 탐구자 – 지식을 탐구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즐김
6. 충성가 – 안정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함
7. 모험가 – 자유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추구
8. 지도자 –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짐
9. 평화주의자 –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갈등을 피하려 함

💡 에니어그램을 활용하는 법

1. 내가 일을 하는 이유 찾기
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동기가 달라요. 예를 들어,
• “성취자(3번)“는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,
• “도움 주는 사람(2번)“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해요.
즉, 어떤 직업이든 “왜”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더 나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어요.
2. 내가 피하고 싶어하는 것 이해하기
• 1번(완벽주의자)은 실수를 두려워하고,
• 5번(탐구자)은 과도한 감정 소모를 피하려 해요.
이렇게 나의 성향을 이해하면, 내가 어떤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알 수 있어요. 그리고 그런 상황을 피하기보다는 더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죠.

3. 성격 유형 테스트,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

MBTI나 에니어그램 같은 테스트가 자기 탐색에 유용한 도구인 건 맞지만, 이 결과가 나를 완전히 규정하는 건 아니에요.
예를 들어, MBTI가 “당신은 내향형입니다”라고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조용한 직업만 선택해야 하는 건 아니죠. 우리 안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고, 환경이나 경험에 따라 성향도 변할 수 있어요.

💡 성격 유형 테스트를 활용할 때 유의할 점

• 결과를 맹신하기보다는 “나는 어떤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가?”에 집중하기
• 특정 유형의 한계를 단점으로 여기지 말고, 어떻게 강점으로 활용할지 고민하기
•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유연한 태도 유지하기

결론 – 성격 유형 테스트는 나를 이해하는 출발점

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에서 성격 유형 테스트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어요. 나의 강점과 성향을 파악하고, 어떤 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죠.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, 이 테스트들이 나를 가두는 틀이 아니라 나를 더 깊이 이해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.

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 보세요.
“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가?”
“무엇이 나를 설레게 하는가?”

이 과정을 통해 조금씩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길 바라요.

#나는대체무엇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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